입원생활비 지원금 신청하세요! 일용직 배달·가사·돌봄 노동자 등 프리랜서도 가능

노동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배달 · 가사 · 돌봄 노동자 , 방문교사 등 프리랜서도 포함됩니다 .  신청 자격 및 방법과 지원 현황에 대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입원생활비 지원금 신청하세요 ! 일용직 배달 · 가사 · 돌봄 노동자 등 프리랜서도 가능   생계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노동 취약계층을 위한 ‘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 이 확대됩니다 . 하루 지원금이 인상되었으며 , 지원 대상도 일용직 , 이동 노동자 , 프리랜서뿐만 아니라 가사관리사 , 방문교사 등 지원 대상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 어디에서 언제까지 신청하는지, 노동 취약계층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확대 , 무엇이 달라지나 ?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는 노동 취약계층을 위해 2019 년부터 ‘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올해부터 달라지는 지원금 인상과 지원 대상 확대 등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1. 하루 9 만 4,230 원 , 연간 최대 14 일 지원 기존 하루 지원금 9 만 1,480 원에서 9 만 4,230 원으로 인상 연간 최대 14 일 ( 총 131 만 9,220 원 ) 까지 지원 입원 생활비뿐만 아니라 입원 연계 외래진료 ( 최대 3 일 ) 및 국가 건강검진 (1 일 ) 도 포함   2. 지원 대상 확대 기존 대상 : 배달 · 퀵서비스 · 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 확대 대상 : 가사 · 청소 · 돌봄노동자 , 방문교사 , 과외 · 학습지 교사 등 프리랜서 및 아르바이트 종사자까지 포함   3. 2025 년 지원 규모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지원금 추가 조정 예정 올해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46 억 2,800 만 원     서울형 입원생...

1,000원으로 영화 관람하는 방법!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으로 공연ㆍ스포츠까지 즐기세요

산업단지 근로자라면 1,000원으로 영화 관람! 모든 근로자는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 관람 가능.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확대 예정. 근로자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신청 방법과 혜택을 확인하세요.

 

 

1,000원으로 영화 관람하는 방법!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으로 공연ㆍ스포츠까지 즐기세요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연 2회 1,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모든 산단 근로자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혜택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천원의-일상-문화티켓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이란?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CJ CGV, 롯데컬처웍스가 협력하여 운영하며,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 천원 티켓

  •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 연 2회 1,000원으로 영화 관람 가능
  • 영화 관람료 15,000원 중

    - 영화관에서 4,000원 할인

    - 나머지 11,000원 중 10,000원은 산단공과 중소기업이 부담

    - 근로자는 1,000원에 영화 관람 혜택

 

✅ 일괄 할인

  •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 대상
  • 영화 관람료 15,000원에서 4,000원 할인

    - 근로자는 11,000원에 관람 가능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신청 방법

📌 천원 티켓 신청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 산단공 누리집(www.kicox.or.kr) 에서 공지 확인
  • 소속 중소기업 담당자에게 신청 의사 전달
  • 산단공 지역본부에 문의 후 참여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지 확인하기👉



📌 일괄할인 티켓 신청 (모든 근로자 대상)

  • 스마트K팩토리 사이트(www.kicox.or.kr/kfactory/main.do) 가입
  • QR코드 다운로드 후 영화관 접속
  • 할인 쿠폰 자동 생성 및 사용




간편한 온라인 신청으로 누구나 쉽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공연·전시·스포츠까지 확대

산업부는 근로자들의 문화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 및 다양한 문화단체와 협력하여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중입니다.

 

🔹 향후 확대될 프로그램

  • 스포츠 경기 관람 할인
  • 유명 공연 및 뮤지컬 할인
  • 전시회 및 박물관 관람 혜택
  • 지역 문화 행사 지원

 

이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산업단지 내 문화·편의시설도 대폭 확충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산업단지 내 문화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여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높일 예정입니다.

 

🔸 청년복합문화센터 115개로 확대 (기존 대비 15개 증가)

🔸 아름다운 거리 조성 92개 (기존 대비 30개 증가)

🔸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30개 (기존 대비 2개 증가)

🔸 노후 공장 리뉴얼 사업 300개 (기존 대비 2배 증가)

 

산업단지 내 소규모 상점, 휴게 음식점 등의 부대시설 설치 허용 및 체육시설·극장 구축을 위한 산업입지 제도 정비도 함께 추진됩니다.


문화시설을 구축을 통해 산업단지 환경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계획입니다.

 

 

산업단지는 국내 제조업의 핵심 거점으로, 전체 생산과 수출의 60%, 고용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 근로자의 유입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청년 친화적인 근로 환경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산업부는 앞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문화·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1,000원으로 영화도 보고, 다양한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는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